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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특별기획 – SAMSUNG 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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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봉송 주자가 된 삼성의 이웃들

“이번 봉이 무겁대요. 어제 2kg짜리 물건 들고 한 바퀴 뛰어봤어요!”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기회인데, 남과 달리 이색적으로 뛰고 싶네요.” 삼성전자 협력회사 직원 6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선발됐습니다. 19년째 삼성전자 통근버스를 운행해온 장복모씨, 삼성전자 사내 구둣방을 30년째 운영하고 있는 장순근씨 등 하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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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테키치키챠카쵸!… Q&A로 돌아본 ‘대화형 플랫폼’ 편

시각 데이터를 모아 사용자의 기호를 파악한 후 ‘음식점을 추천’해주고 사용자 생활 습관을 미리 읽어 ‘여자친구에게 메시지 전송’까지 해주는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테키치키챠카쵸 ‘대화형 플랫폼’ 편은 신기하면서도 ‘과연 실제 일상에서 저런 기술이 구현될 수 있을까?’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내용으로 가득했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이 웹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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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업 운영의 뇌관’ 밀레니얼 세대 공략법

세계 인구 셋 중 하나… 그 속성은 수수께끼? 2018년 1월 현재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는 약 25억 명.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넘는다. 이전 어느 세대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규모가 크다. 밀레니얼 세대의 사전적 정의는 ‘1980년대에서 2000년대에 걸쳐 태어난 인구집단’이다. 올해를 기준으로 하면 18세에서 38세까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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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나눔·지속가능경영… CSR이 걸어온 길

도덕적 ‘분배’에서 제도적 ‘나눔’까지  #1 기원전 2500년, 히브리인들은 십일조 세금 제도를 실시해 소득이 많은 사람이 소득이 적은 사람에게 자원을 나누는 ‘소득의 재분배’를 실현했다. #2 기원전 30년경, 로마제국 초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는 빈곤층에게 경제적 지원을 풍족하게 제공, 그 혜택을 받은 사람이 20만 명에 달했다고 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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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은 여전히 건재하다, 아니 더 강해지고 있다”

  CSR에서도 어김없이… ‘규정’의 함정 위 단락은 2001년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엔론 사태’를 소재로 한 소설 중 일부다. 미국 에너지 물류 기업 엔론(Enron Corporation)은 미국 시사 주간지 포춘(Fortune)이 선정하는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 6년 연속 꼽히는 등 주목 받았지만 실제론 부실한 재정 상태를 지속적 회계 부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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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단순 자선과 기부’에서 ‘이윤도 높여주는 전략’으로

기업은 기본적으로 고객 변화에 반응하는 존재다. 기업이 변화를 주도하는 측면도 없지 않지만 사회 전체의 의식 수준이 바뀌면 기업도 그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 변신해야 살아남는 게 현실이다. 지난 두 차례의 리포트에서 살펴본 것처럼 여기저기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하 ‘CSR’)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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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소비 주역’ Z세대 겨냥한 CSR 핵심 전략 4

기업의 연령집단 공부, ‘밀레니얼 세대’ 넘어 ‘Z세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하 ‘CSR’)이 유행인 건 맞지. 그렇다 해도 이런 추세가 과연 언제까지, 어느 정도로 지속될까? 더욱이 요즘은 CSR을 경영 전략에 통합, 생산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기업도 늘고 있다는데 그런 장기 투자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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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운동, 웹보다 더 크게 확산될 것”

#1 “아이 옷, 손수 만들어 입혀요” “어렸을 적 엄마는 브랜드를 중시했어요. 외할머니가 가끔 제게 수입 브랜드 아동복을 사주셨거든요. 그때마다 엄마가 엄청 좋아하시면서 목 뒤에 붙은 라벨을 제게 보여주며 교육시키던 기억이 생생해요. ‘이거 어린이 피** 가**이야. 엄청 비싼 명품이란다. 알았지?’ 하지만 전 어쩐지 그런 옷들이 입기 불편하고 잘 맞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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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운동에 열광하는 소비자, ‘그 이면’을 읽어라

인간이 일상에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 쓰기 시작한 건 (침팬지와 구분되는) 영장류로 진화하게 되면서부터다. 나뭇가지를 잡고 매달릴 수 있도록 발달한 대향(對向)성 손가락 구조가 점차 정교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인간은 자기 몸의 연장으로서 도구를 만들어 쓸 줄 알게 됐다. 이렇게 평범한 사실이 메이커 운동처럼 생산 방식의 패러다임을 뒤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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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도 좋다, 여럿이면 더 좋다… ‘멋진 메이커들’ 5

일상에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내면 뿌듯하다. 그 물건이 심미적으로 아름답기까지 하면 기분은 더 좋아진다. 넉넉히 만들어 다른 사람과 나누고, 받는 이가 기뻐하면 보람은 배가된다. 그러고 보면 메이커 본능은 인간 DNA에 본래부터 내장된 걸지도 모른다. 그리고 오늘날, 그런 유전자 정보는 점차 활성화돼 경제 패러다임까지 바꾸려 하고 있다. 구체적 사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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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인기 웹툰 ‘테키치키챠카쵸’, 만화책으로 정주행해볼까?

자동차가 자율주행으로 주차장에서 나와 대기하고 있다면? TV가 내 취향에 딱 맞는 프로그램을 알아서 틀어준다면? 삼성전자 뉴스룸이 지난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함께 연중 기획으로 선보인 웹툰 ‘테키치키챠카쵸’가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발간됐습니다. 테키치키챠카쵸는 1990년대에 인기리에 방영된 TV 만화영화 ‘날아라 슈퍼보드’의 주제가 속 주문과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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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핫’하다는 이벤트-드리븐… 누구냐, 넌!

이벤트-드리븐(event-driven). 요즘 IT 담론 공간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다. 지난해 말 세계적 정보기술(IT) 연구∙자문 회사 가트너가 ‘2018 10대 중요 IT 기술’에 포함시킨 이래 이벤트-드리븐에 대한 관심은 수면 위로 껑충 떠올랐다. 실제로 온라인 공간에선 하루가 다르게 이벤트-드리븐을 설명하는 자료가 쏟아지고 있다. 중요하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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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적대는 것 사라진 일상,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

2028년 어느 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소재 IT 기업에 다니는 A씨는 가슴이 설렌다. 2년간의 해외 파견 근무 종료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덕분이다. 회사 일은 어제 자로 마무리하고 오늘은 종일 자유 시간. 그는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줄 선물을 사러 가기로 했다. 쇼핑하고 비행기 탔다, 줄 한 번 안 서고! 미국에서 일하는 동안 가까워진 친구 B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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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용 건수 50억 개… 당신도 ‘이모지 커뮤니케이터’인가요?

물음표와 느낌표. 세상에서 제일 짧은 걸로 유명한 편지 왕래 내용이다. 소설 ‘레미제라블’을 발표하며 이름을 날린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Victor Hugo, 1802~1995)는 나폴레옹 3세를 공공연하게 비판하다 망명길에 올랐다. 비록 망명자 신세였지만 얼마 전 넘긴 레미제라블 원고에 대한 독자 반응이 궁금했던 그는 ‘긴 편지는 보내봤자 검열에 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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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머신러닝… ‘내 폰’에서 다 누리는 최첨단 IT 기술

          1939년 폴란드 크라쿠프[1]. 독일군 점령지 공장지대 외곽의 화려한 저택 앞에 건장한 신사가 한 명 서있다. 에나멜 공장을 경영하는 독일인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다. 독일 병사 두 명이 그의 앞에 초로(初老)의 남자를 데려온다. 체구는 작지만 영민한 눈빛을 지닌 사내, 연방 머리를 긁는다. 쉰들러가 묻는다. “왜 그러나, 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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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귀 알아듣는’ 기계 향한 꿈, 현실로 성큼!

커리어우먼 A씨. 봄철 원피스를 한 벌 구입하고 싶은데 예전처럼 친구들과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아이쇼핑’ 할 여유조차 없다. 하는 수 없이 휴식 시간에 잠깐 짬을 내어 의자에 등을 기댄 채 스마트폰에 탑재된 쇼핑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를 활성화시킨다. 그러자 젊은 남성 모습의 애니메이션 가상 인물이 나타나더니 말한다. “A님, 좋은 날씨입니다. 어떤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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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의 선구안’ 움직이는 그래픽, IT 날개 달고 비상하다

‘사이코(Psycho)’. 서스펜스 영화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 1899-1980) 감독이 1960년 발표한 작품이다. ‘다중인격자의 연쇄살인’이라는, 당시로선 파격적인 주제를 다루며 공포 영화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소재와 줄거리는 말할 것도 없고 △이야기 전개 방식 △음악∙음향 사용 △자막 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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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의 지상 과제 “직원을 회사와 통(通)하게 하라!”

기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선 누구나 임직원이 회사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실제로 ‘회사 일이라면 뭐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engaged employee)’은 현대 경영학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동시에 경영학에서 가장 근본적으로 추구해야 할 목표였다. 하지만 “회사 일을 내 일처럼”이 마음 먹는다고, 누가 강조한다고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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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중요한 건 삶의 질”이란 소신, 시장 판도 바꿀까?

#사례1 ‘자유롭게 돈 벌기’ 컨설턴트 션 오글 “스타트업보다 낫네” 두꺼운 눈으로 덮인 알래스카 초원, 하얗게 빛나는 산봉우리와 평원 사이에 검푸른 삼나무숲이 띠처럼 늘어섰다. 그 앞쪽 눈밭 위 책상 옆, 한 사람이 앉아있다. 그는 한 손으로 노트북 컴퓨터 마우스를 움직이고 다른 한 손으론 스마트폰으로 바쁘게 사업 대화를 하다 문득 정면을 보며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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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고 잘하는 일로 작게 시작하고 싶다면… ‘강점’과 ‘틈새’ 최적 조합 찾아라

   성공률 고작 0.07%? 탄력 받는 ‘스타트업 회의론’ ‘아메리칸 드림’, 혹은 ‘코리안 드림’이란 말을 미디어에서 자주 만난다. 낯선 땅 어딘가에서 기회를 잘 잡아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그런데 이런 ‘드림(dream)’은 실재하는 지역뿐 아니라 가상 공간에서도 종종 발생한다. 앞서 든 스타트업 성공 사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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